[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아역배우였던 김희정이 미혼모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희정은 MBC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극중 김희정은 맹세창과 각각 미혼모, 미혼부 역을 맡아 티격태격하며 부모가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에 방영한 KBS2 주말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최근에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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