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스피릿 캠페인은 화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일그러진 음주문화를 되돌아보고, 한국의 가치 있는 술과 정신을 되찾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hwayodrink),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문세희 화요 부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품질 높은 우리 술을 만들기 위해 화요가 창립된 지 10주년"이라며 "부산 지역은 휴가철 많은 피서객이 찾아 음주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이 더욱 커지는 만큼 가치 있는 술과 정신, 문화를 되찾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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