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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10주년 기념해 한정판 '엑스트라 프리미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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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크통 숙성으로 기존의 증류식 소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X. Premium)' 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요 엑스트라 프리미엄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선진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아메리칸 오크통(Oak)에서 숙성시킨 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의 균형미를 갖춘 최고급 싱글 라이스(single rice) 목통주다.
기존의 증류식 소주에서 좀 더 숙성된 맛을 내기 위해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하며 밝고 선명한 골드 색상을 띈다. 특히 5년이상 숙성시켜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첨가물도 가미하지 않은 숙성원액만으로 제조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요의 품질과 가치를 담은 병 디자인은 우리 전통 도자기의 자연스런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 핸드메이드로 제작됐으며, 방자 문양의 유기 병마개를 특별 제작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광주요 그룹의 정신과 가치를 담았다.

싱글 라이스 목통주의 숙성원액 량이 한정돼 2만병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되며, 예약판매와 비채나 등 고급 한정식을 비롯해 일부 업소에서만 맛볼 수 있다. 용량은 750ml,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문세희 화요 부사장은 "우리 술 소주가 세계적인 술이 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증류소주 화요를 출시한 이래 줄곧 화요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위스키, 보드카, 코냑 등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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