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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드링크 스피릿'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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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일그러진 음주문화를 되돌아보고, 한국의 가치 있는 술과 정신을 되찾기 위한 '드링크 스피릿(DRINK SPIRI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드링크 스피릿 캠페인은 우리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며 전통주의 고립된 이미지를 진화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무조건 취하고 보자는 무분별한 외국의 술 문화에 젖어 정체성을 잃어버린 우리의 술 문화를 바꿔, 가치 있는 술을 즐기는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되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을 위해 미슐랭 스타 셰프 '코리 리(Corey Lee, 한국명 이동민)'를 모델로 캠페인 광고를 제작했다. 셰프 코리 리는 동양과 서양의 정체성을 불문하고, 자신만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전통 프렌치는 물론 새로운 양식을 선보이며 베누(BENU,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스토랑) 오픈 2년 만에 미슐랭 2 스타를 획득한 유명 셰프다. 과거와 전통, 새로움과 미래가 함께하는 ‘화요’의 정신을 잘 설명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화요는 6월 한달 간 서울 주요 번화가 길거리 홍보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캠페인을 알릴 계획이다.

문세희 화요 부사장은 "점점 왜곡돼 가는 우리의 술 문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가치 있는 술과 정신, 문화를 되찾자는 취지로 드링크 스피릿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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