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정부의 신용증가 억제 노력이 느린 속도지만 효과를 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9일 중국 유동성 공급 지표인 사회융자 총액이 7월 8088억위안을 기록, 전월 1조400억위안 보다 줄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0월 7908억위안을 기록한 이후 21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사회융자 총액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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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7월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은 6999억위안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6400억위안 보다는 많이 나왔지만 전월 기록인 8605억위안 보다는 줄었다.

다만 중국의 광의통화(M2) 증가율은 정부의 정책 목표인 13%를 넘어섰다. 7월 증가율은 14.5%를 기록, 전월 증가율 14%와 전문가들의 예상치 13.9% 보다 높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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