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이 발행한 '2012 지속가능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은 지난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모두 2725억원을 사용했다. 여기에는 서민금융지원 등 사회공헌 투자금액 311억원과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 사회책임금융 2414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지속가능 경영에 관한 국제표준(GRI) 가이드라인과 사회적 책임 국제 가이드라인 ISO 26000 등 기준에 따라 전문기관의 검증을 통해 작성됐다.
장준우 기자 sowha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