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생일도' 찾아 생일케이크 선물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은 25일 전남 완도 생일면에 위치한 생영지역아동센터에서 임직원과 함께 생일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마을은 섬 주민들의 마음 씀씀이가 매우 착해 갓 태어난 아이와 같다고 해 '생일도(生日島)'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생영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파티를 열었다.
AD
김문순 생영지역아동센터장은 “생일도의 상징인 생일케이크 조형물이 여객선 부두에 설치되어 있지만 정작 생일도에는 베이커리가 없어 케이크 한 번 먹기가 힘들었다”며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이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도서산간 소외지역 어린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행복한 빵 나눔 차’를 타고 매월 6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간다. 지난 1년간 지역아동센터 470여 곳에 달려가 아이들에게 생일케이크를 선물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