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대서 ‘독살 체험축제’…난타퍼포먼스, 가수초청 공연, 불꽃쇼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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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금과 같은 낚싯대나 그물이 생기기전 우리 조상들은 바닷가에서 어떻게 물고기를 잡았을까.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순수 전통방식으로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행사가 충남 서산에서 열린다.
서산시는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식인 독살을 체험할 수 있는 ‘2013 제2회 삼길포 독살 체험축제’를 27~28일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대서 연다고 밝혔다.
삼길포축제위원회(위원장 백창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바다체험’을 주제로 갖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진다.
독살어업은 물 깊이가 얕은 바다에 돌로 담을 쌓아 고기를 잡는 전통고기잡이방식으로 밀물 때 들어온 고기가 돌담에 갇혀 썰물에 빠져나가지 못하면 뜰망으로 떠서 잡는 방식이다.
오전 10~12시 삼길포 해변에서 펼쳐지는 독살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동화를 신고 장갑과 개인어구 등만 갖추면 된다.
우럭, 놀래미, 붕장어 등 독살에서 잡은 고기를 행사장에 준비된 조리대에서 구워 먹거나 주변에 있는 요리사들 도움을 받아 회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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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과 폐막식에선 난타퍼포먼스, 가수초청 공연, 불꽃쇼, 라틴 밴드팀 공연 등 축하공연들이 참가자들을 흥겹게 만든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에서 물고기 잡기’ ▲물 씨름대회 ▲물고기 그림그리기 ▲점토체험 ▲어촌사진 전시회 등 여러 부대행사들도 열린다. 생선회 시식회에선 삼길포의 대표수산물인 싱싱한 우럭을 맛 볼 수 있다.
독살체험축제가 열리는 삼길포항은 빼어난 경관으로 이름나 있으며 부근엔 트레킹코스가 잘 만들어진 삼길산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살길포항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IC)을 나와 당진서 서산으로 넘어가는 대호방조제 끝자락에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으면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갖가지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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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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