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구석구석을 한눈에! 한방에! OK"
(사)순천농산어촌관광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순천 놀러와’(www.nolowa.kr)는 다양한 체험상품 개발 및 예약접수 등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65세 이상이 35%인 농어촌지역 민박운영자 고령화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과 함께 정보화 시대를 사는 신세대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부산연제구 초등학생 100여명이 월등 향매실 체험마을 방문을 시작으로 단체 및 가족단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정원박람회 관광객 유치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
현재 순천시에서 농촌체험이 가능한 곳은 주암 용오름마을 외 11개 마을로 2013년 6월말 현재 2만여 명이 방문, 17억 원의 농촌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와 연계한 기획 상품인 시티투어, 레일그린 개발 등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체험마을 및 농촌민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타, ‘순천 놀러와(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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