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도서관에서 책으로 노~올자!"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부터 11월 초까지 전국 50개 도서관에서 ‘토요도서관 문화학교’가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토요도서관문화학교는 (재)행복한도서관재단이 농산어촌 도서관 및 취약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토요도서관 문화학교’는 ‘읽는 책에서 보고 느끼는 책으로의 전환’을 통해 책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감성적으로 접근,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책과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장르를 결합한 통합예술 형태의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따라서 프로그램이 끝나면 아이들은 책을 다양한 형태로 읽고, 보고, 표현하면서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이 전문 강사에 의한 일회적인 운영에 그쳐 지속성이 떨어졌던 지적이 많았다. 이에 도서관 사서나 작은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프로그램을 배우고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에 의한 맞춤 연수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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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토요도서관 문화학교’는 7월을 시작으로 ▲독산3동 청개구리 작은도서관(서울특별시 금천구) ▲봉명 희망마을 도서관(대전광역시 유성구) ▲푸르지오도서관(울산광역시 울주군) ▲아름드리 작은도서관(경기도 화성시) ▲보개도서관(경기도 안성시) ▲횡성교육도서관(강원도 횡성군) ▲앞짱어린이도서관(강원도 춘천시) ▲노송작은도서관(전라북도 전주) ▲팔판작은도서관(경상남도 김해) ▲마하어린이도서관(경상남도 진주)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토요도서관문화학교’의 신청 접수 기간은 7월부터 도서관마다 조금씩 다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각 도서관마다 15명 내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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