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아역출신 배우 문가영이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현욱)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문가영 소속사 SM C&C는 문가영이 '왕가네 식구들'에 넷째 딸 왕해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방영될 '왕가네 식구들'은 3대가 함께 생활하는 왕씨 가족을 중심으로 부부간의 갈등, 부모의 편애에 대한 자식들의 갈등 등 현시대의 가족 키워드를 현실적으로 담아낸 '패밀리얼리즘' 드라마다.
한편 문가영은 배우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와 함께 '왕가네 식구들'에서 자매로 호흡한다.
정준영 기자 jjy@
꼭 봐야할 주요뉴스
"근로자의 날 쉬냐고요?"…비정규직 60% '빨간 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