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국가적인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의 전력 사용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전력 다소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절전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상호 간 핵심업무 역량을 활용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며 “앞으로도 타 기관과 협업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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