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접근성 WA인증마크 획득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브로드밴드의 홈페이지가 한국장애인인권포럼으로부터 웹 접근성 우수인증을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9일 자사 홈페이지가 '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WA인증마크는 웹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인증심사 제도를 통과하면 받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는 화면 낭독 프로그램(스크린리더), 청각장애인을 위해선 동영상 자막(스크립트)을 마련했다. 또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는 키보드만으로도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WA인증마크 획득을 기념해 SK브로드밴드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가입문의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가입혜택과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WA인증마크는 2007년 2월부터 부여되기 시작한 국내 최초의 웹 접근성 인증마크로 기초심사, 전문가의 정밀심사, 최종 사용성 심사의 3단계 품질 검증을 거치며, 단기간에 집중적인 심사를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증심사의 모든 과정을 소프트웨어 기술등급을 갖춘 장애인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검증하기에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WA인증마크 획득을 계기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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