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뉴욕증시가 예상치를 웃돈 고용지표 덕에 초반 일제 상승세로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1만5047.22로 거래를 시작했다. 나스닥 지수와 S&P500지수 역시 각각 0.72%, 0.31%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수는 5월 대비 19만5000명 증가했다. 앞선 전문가들의 예상치 16만5000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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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 취업자수 역시 20만2000명 증가해 지난 5월에 이어 호조세를 기록했다. 다만 제조업부문과 공공부문 취업자수는 각각 7000명, 6000명 감소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취업자수는 큰 폭으로 늘었지만 실업률은 당초 예상치인 7.5% 보다 높은 7.6%를 기록했다. 5월과 같은 수치다. 구직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근철 기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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