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3일 중국 주식시장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 하락한 1994.27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지수는 0.8% 떨어진 2203.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 소식에 경기둔화 우려가 작용했고 이집트 정국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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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및 부동산주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주도했다. 중국공상은행이 2% 하락했고 부동산 시공업체 젬달은 3.1% 떨어졌다. 중국 2위 금광업체인 산둥황금광업도 금값 하락으로 인해 7.3%나 빠졌다.

다중보험의 펀드 매니저인 우 칸은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의 지표 부진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며 "빠른 시간 안에 반등점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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