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Q&A

〈Q〉제가 아직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적금 이외에 다른 금융상품은 아무 것도 없는데요 보통 요즘은 젊을 때도 연금준비를 한다고 하던데 저는 어떤 연금을 가입 하는게 좋을까요.


〈A〉알고 계신 것처럼 노후 자금은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저축을 시작 하시는 게 좋습니다. 30년을 저축해서 40년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10만∼20만원씩 저축해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도 해야 하고 주택 구입도 해야 하고 자녀양육도 해야 하므로 지금 상황에 더 큰 금액을 저축하기는 힘든 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금액은 작더라도 하루라도 더 빨리 실행 하시는 게 좋습니다. 연금은 크게 소득공제가 되는 세제적격연금과 소득공제가 되지 않은 비적격연금으로 나누어집니다.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의 경우에는 현재 소득공제를 통해서 절세를 하는 대신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를 납부하고 그에 따른 건강보험료 인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적격연금의 경우에는 현재 소득공제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절세가 불가능 하지만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소득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더 유리합니다.


보통 근로자의 경우 총 급여액(상여금포함)에서 각종 소득공제를 제외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소득이 연 4600만원이 넘는다면 소득공제 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연금을 받기에는 아직 20년 이상의 투자기간이 필요하므로 안정적인 금리형 상품보다는 주식형 편입비율이 높은 연금상품을 선택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연 4600만원이 넘지 않는 분들이라면 비적격연금 중에서 주식형 편입비율이 높은 변액연금 상품을 선택해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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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금융 상품은 없습니다. 투자성향이나 투자기간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재무목표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이 최고의 금융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상품을 찾기 보다는 본인에게 어떤 상품이 잘 맞는지를 상담을 통해서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모네타 금융센터 컨설턴트 한지성 (anga4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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