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세계 최대 소셜 게임 업체인 징가가 새 최고경영자(CEO)로 돈 매트릭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미 언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트릭이 영입되면서 창업자이자 현 CEO 마크 핀커스는 의사회 의장직을 맡을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게임기인 X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담당했던 매트릭의 영입은 최근 징가의 성장세가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CEO 교체 소식이 전해진 후 징가의 주가는 10.43%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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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핀커스가 창업한 징가는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용 소셜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급성장했으나 최근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는 시장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됐다.


핀커스는 최근 자신의 급여를 1달러로 낮추고 520명을 감원하는 등 대대적인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경영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써왔으나 결국 2선으로 물러나게 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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