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유재석의 네오재석 변신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갯벌을 방문해 서로에게 진흙을 던지며 게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멤버들이 던진 진흙을 허리까지 꺾어가며 날렵하게 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흡사 영화 '매트릭스' 속 주인공 네오를 연상케 하는 몸놀림에 '네오재석'이라는 자막까지 달렸다.
하지만 멤버들의 계속된 진흙 투척에 유재석은 결국 쓰러졌고, 만신창이가 된 채 웃는 유재석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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