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하는 결의안 제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하원의원 4명이 한국전쟁 발발 63년째이며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찰스 랭글(민주·뉴욕), 존 코니어스(민주ㆍ미시간), 샘 존슨(공화ㆍ텍사스), 하워드 코블(공화ㆍ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최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H.CON.RES.41)을 발의했다.
이들은 하원 외교위원회와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결의문을 통해 한국전쟁 발발 및 정전 협정 체결 등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현재 한반도 정세를 나열하고 나서 의회가 이 전쟁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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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95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봉사하고 희생한 미군과 동맹국 군인들에게 감사하고 미국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북한에 궁극적으로 평화와 통일로 이끌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국제 법을 지키고 핵확산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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