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개최된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 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의 '공항운영효율성상(Efficiency Excellence Award)'을 수상하고 있다.

성시철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개최된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 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의 '공항운영효율성상(Efficiency Excellence Award)'을 수상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김포국제공항이 공항운영 효율성 부문에서 2년 연속 아시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개최된 세계항공교통학회(ATRS)의 '공항운영효율성상(Efficiency Excellence Award)' 시상식에서 김포공항이 아시아지역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은 2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공항운영 효율성상은 교수, 연구원 등 항공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가 매년 전세계 공항의 여객 및 항공기 운항, 비항공수익 창출 등 해당공항의 운영관리효율성을 측정·비교해 선정하는 상이다.


김포공항은 2001년 국제선 이관으로 유휴화된 공항시설에 대형상업시설(마트, 병원 등) 및 쇼핑몰, 문화체육시설 등을 유치하는 등 '스카이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해 비항공수익을 증대했다. 또 경비과학화, 자동탑승환경 구축 등 효율적 시설관리를 통해 운영인력과 비용 절감을 통한 비용효율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AD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세계공항협회(ACI)가 수여하는 공항서비스평가(ASQ) 1위,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최고등급(A등급)에 이어 ATRS 공항운영 효율성상까지 수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아틀랜타 하츠필드잭슨공항은 전세계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공항으로 선정됐다. 스웨덴 코펜하겐공항, 호주 시드니 공항 등도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 효율성이 높은 공항으로 뽑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