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확정 발표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3일 발표된 예비치 0.3%와 동일한 결과가 발표된 것이다.
1분기 영국 가계 가처분 소득은 25년 만에 최대폭으로 준 것으로 확인됐다.
1분기 실질 가처분 소득은 전기 대비 1.7% 줄어 1987년 이후 최대 감소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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