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영국이 지난 4분기 -0.3%의 부진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3번째 '경기침체'(2분기 연속 경기 위축)에 빠지는 '트리플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전년대비로는 GDP가 0.6%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 0.4%를 상회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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