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여름시즌을 맞이해 `마을 점령전`과 `NPC 점령지 약탈전`, `45레벨 이상 부대 사냥터`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밖에도 다른 영웅과 공격대를 구성해 NPC 거점을 공략하는 집단 전투인 `NPC 점령지 약탈전`과 44레벨부터 55레벨 구간까지 싱글사냥과 부대사냥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혼합 사냥터 `에리두`그리고 60레벨 이상의 최정예 부대 전용 사냥터 `가이스터즈 점령지` 등 신규 사냥터가 오픈된다.
또 이용자가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과 다양한 신규 퀘스트가 추가되고, 버프 스킬 지속시간 상향조정, 주사위 기능 추가 등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게임 밸런싱 개선작업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필드와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LG 40인치 스마트 TV와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벽걸이 에어컨 등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해당 기간 신규로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접속 이력이 없는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복귀 이벤트 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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