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직원들은 '열공 중'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한전선 대한전선 close 증권정보 001440 KOSPI 현재가 65,5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5% 거래량 8,049,748 전일가 65,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전선, 1만톤급 해저포설선 추가 확보…"해저 턴키 경쟁력↑" 봐 둔 종목 더 담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직원들이 '열공' 중이다.
19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올 초부터 전 직원들이 팀별로 매주 학습을 실시하며 조직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T-러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이번 학습조직은 천편일률적으로 실시하던 기존의 사내 교육과는 달리 직원들이 직접 과제를 선정해 교과과정을 작성하고 토론 및 발표를 병행한다.
해외영업팀에서는 '영문계약서의 분석 및 통합관리'를 주제로 선정해 영문계약서 작성의 기초부터 배우고 있다. 기기생산팀에서는 '금형 설계의 최적화'라는 주제로 절연물 품질향상을 위한 금형 설계와 원자재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학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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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공장의 14개팀을 비롯해 전사적으로 총 37개의 팀이 주 1회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을 수행하고 있다. 상·하반기 각각 1개씩의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전사적인 학습조직 실시는 현업과 밀착된 과제를 팀별 학습과제로 선정해 업무 숙련도 및 전문성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며 "주제발표 및 토론 등 자체 학습 외에도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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