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착한기변 100만명·무제한 음성통화 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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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착한기변 100만명·무제한 음성통화 300만명' SK텔레콤의 착한기변,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데이터 리필 등 고객 혜택 정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업계 최초로 음성 무제한 시대를 연 'T끼리 요금제' 와 망내외 무제한 음성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민 무한 요금제' 이용 고객이 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13일 선보인 '데이터 리필하기'도 시행 한 달 만에 누적 이용 고객이 50만 명을 돌파, 다음달 중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용 통계를 보면 고객이 기본 제공량을 본격적으로 소진하기 시작하는 21일 경부터 말일 사이의 일 평균 리필 이용 횟수가 1일부터 20일까지의 일 평균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30대 고객의 데이터 이용 비중은 62%, 음성 이용 비중은 38%로, 데이터 이용 니즈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난 반면 40대 이상 고객은 데이터와 음성 리필 이용 비중이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SK텔레콤은 고객이 본인의 데이터를 태블릿PC 등 다른 단말기에서도 쓸 수 있는 '데이터 함께쓰기' 이용시에도 리필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기능을 7월 중 구현할 예정이다.


올해 1월 31부터 실시한 '착한기변' 이용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혜택을 대폭 강화한 'New 착한기변' 시행과 갤럭시S4 출시가 겹치면서 이용자가 30% 증가했다.


SK텔레콤의 경우 작년 4분기 기준으로 동일한 단말기를 18개월 이상 이용중인 고객이 단말기 교체시, 기기변경 비율이 40%, 서비스 해지 비율이 60%였는데, 올해 초 '착한기변' 시행 이후인 2월부터 기기변경 고객이 해지고객을 추월하기 시작해, 지난 5월에는 기기변경 고객 비율이 60%로 증가하고, 서비스 해지 고객은 40%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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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착한기변 대상자 중 20~40대 주요 연령대 고객의 기기변경 비중은 작년 4분기 31%에서 지난 5월 64%로 2배 이상 크게 증가해, 보조금으로 인한 번호이동 중심 시장에서 장기 고객 혜택 강화 등 서비스 경쟁으로의 전환 노력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착한기변’으로 기기변경을 한 100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영화를 천원에, VIPS(빕스)·미스터피자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T멤버십 반값 day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착한기변 고객 혜택 중 ‘매월 마지막 수요일 외식/영화 반값 Day’의 혜택을 강화한 것으로, 6월 19일, 26일, 7월 3일 3주간 매주 수요일에 시행된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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