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과 통장 등에 1700만원의 뇌물을 받은 7급 공무원이 구속됐다.
또 경찰은 김씨에게 돈을 준 폐기물 업체 운영소장 김모(54)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3월 26일 폐기물 처리 위탁업체 소장 김씨로부터 200만원을 받는 등 지난 2009년 11월부터 16차례에 걸쳐 1700만원을 받은 혐의다.
박봉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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