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엠블랙 미르의 프로필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저 사진에서 엠블랙 멤버들은 헤어 컬러를 제외한 채 얼굴색을 누드 톤으로 통일해 창백하게 기괴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미르는 노란색 컬러렌즈를 착용한데다 뱀까지 목에 두르고 있어 섬뜩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티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멋있지만 좀 무섭네요", "왜 프로필로 했을까요?", "이번 앨범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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