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5오버파, '무주공산'서 러브3세 등 무려 6명 공동선두
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ㆍ723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1라운드다. 5오버파를 쏟아내 공동 144위, 최하위권이다.
나단 그린과 스튜어트 애플비(이상 호주), 데이비스 러브3세 등 무려 6명이 공동선두(4언더파 66타)에서 '무주공산'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디펜딩챔프' 더스틴 존슨(미국)을 포함해 무려 11명이 1타 차 공동 7위(3언더파 67타)에 포진해 혼전이다. 한국은 노승열(22ㆍ나이키골프)과 박진(34)이 공동 78위(1오버파 71타)에 머물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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