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TSE100지수가 83.2(1.3%)포인트 밀렸다. 독일 DAX지수는 97.37(1.19%) 떨어진 8098.1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8.16(0.99%) 내린 3814.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 IBEX35지수도 74포인트(0.89%) 내린 8216.7을 기록했다.
유럽 중앙은행과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유로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전망했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시장상황 개선을 너무 낙관적으로 받아들여선 안된다”는 경고는 주가부진에 영향을 끼쳤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