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4일부터 결혼이민여성 취업 돕기 위한 정보화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사회적 적응과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 여성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4일부터 8월 까지 3개월간 ‘결혼이민여성 정보화교육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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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컴퓨터 기초부터 인터넷활용 뿐 아니라 취업에 꼭 필요한 문서작성,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 실무 전반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지고 또한 다른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컴퓨터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는 등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활용이 가능해지면 다양한 구직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구는 특히 결혼 이민여성이 대부분 젊은 아기엄마여서 육아로 인해 교육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 교육장 옆의 휴게실을 활용해 육아도우미도 지원, 결혼이민여성들의 교육 참여를 도울 계획이다.


또 결혼이민여성들이 대부분 언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만큼 교육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권이태 전자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이 언어의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정보화에 소외된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돕고 자녀교육과 취업에도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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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천호2동 구민정보화교육장에서 3개월간 매주 화ㆍ목 오전 10~오후 1시 무료로 진행된다.


강동구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자정보과(☎3425-529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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