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마친 '따지남', 새 코너 '죽지 않아!'로 '코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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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훈남 개그맨들이 모두 모인 '따지남'이 3개월의 정비기간을 마무리하고 '코빅'에 복귀한다.


1일 밤 9시 방송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34라운드부터 따지남(김재우, 김필수, 윤진영, 정준)'이 무대로 돌아온다. 따지남은 이전에 선보였던 분장개그에서 탈피, 절치부심하며 준비한 새 코너 '죽지 않아!'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따지남의 새 코너 '죽지 않아!'는 이유를 조목조목 들어가며 다른 남자를 만나겠다고 말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00하는 사람들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거친 언행을 하는 괴팍한 캐릭터의 김재우를 중심으로 한 코너.


아울러 그 곁을 지나가던 김필수, 윤진영, 강준이 영문도 모른 채 화가 잔뜩 난 김재우의 눈에 띄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따지남은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을 가하는 시한폭탄과 같은 사람들이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을 꼬집고 사회적 부조리에 마냥 무너지는 힘없는 약자의 모습을 개그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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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의 녹화를 마친 김재우는 "실제 성격은 사납지 않다. 결혼한지 얼마 안 되어 아내에게 잘해주는 착한 남편"이라며 "오랜만에 돌아오니 고향에 온 것처럼 좋다. 앞으로 따지남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복귀소감을 전했다.


한편, 따지남의 복귀는 '있는 것들'을 향해 남성의 상징이 거세된 '없는 것들'의 외침이 있는 신선한 개그로 연승행진을 하던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정비기간을 갖게 되며 이뤄졌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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