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전국 언론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들은 245명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센터장은 "오늘 발표는 1차 결과물일 뿐, 추후 공동 조사 결과에 따라 더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매주 한 두차례씩 기자회견을 하면서 발표하겠다. 다음주 월요일(27일) 두번째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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