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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중소기업 위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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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국내 광고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애드 윈윈(AD WIN-WIN)'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애드 윈윈 프로그램은 국내 광고 시장의 99%를 차지하는 종사자 100인 미만의 중소 광고회사 임직원들에게 부산국제광고제 참관 및 홍보부스 등을 지원하는 '중소 광고회사 상생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 100명 미만의 광고 관련 업계 임직원 및 회사이며, 심사를 통해 총 1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개막식, 시상식 등의 공식행사와 세미나, 모든 전시, 상영관에 입장이 가능한 참관비용 50% 할인 ▲개막 만찬, 네트워킹 파티, 야외 가든파티 등을 통한 국내외 광고인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광고제 기간 중 무료 숙박(2인1실) 등이다. 또한 신청자가 속한 기업 중 5개사에는 자사 홍보를 위한 무료 홍보부스도 함께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www.adstars.org)에서 참가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다음달 20일(목)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6월 28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7월 15일까지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및 노보텔앰베서더 등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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