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서 즐기는 조정레포츠 ‘인기’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장성군, 조정레포츠 무료 체험학교 스타트…이색적인 체험에 참가자들 호응"
"오는 10월까지 기수당 15~30명 운영…조정 저변확대 및 체육활동 활성화 기여"
수상스포츠의 메카인 장성호에서 펼쳐진 조정레포츠 무료 체험학교가 첫 손님을 맞았다.
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조정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주말부터 조정레포츠 무료 체험학교를 운영,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제1, 2기 과정에는 총 28명이 참가해 안전교육과 기초체력 훈련 및 동작교육을 실시하고, 반별로 전문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직접 조정배를 타며 체험을 즐겼다.
한 참가자는 “조정이라는 스포츠가 생소하지만 함께 노를 젓는 데서 참여자 간의 단합과 우의를 다질 수 있어 좋았다”며 “올봄을 장식한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정체험학교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해 기수당 15~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올해는 체험반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조정이론 및 안전교육과 기초체력 훈련 등을 실시하고, 4명이 한조가 되는 쿼더러플스컬과 10인승 레저용 조정경기정 등을 타고 수상체험을 즐기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9월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조정체험학교에 대한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학교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조정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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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성군은 조정레포츠 무료체험학교를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33기에 걸쳐 7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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