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3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유로스타트)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0.5%를 크게 웃돌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월 증가율은 0.3%였다.

EU 27개국의 산업생산도 3월에 0.9% 증가했다. EU의 산업생산 증가율도 2월 0.3%에 비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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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3월 산업생산이 각각 5.3%, 4.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차기 구제금융 대상 국가로 주목받고 있는 슬로베니아의 3월 산업생산은 2.9%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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