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판매 시작된 지컷과 N°21 협업 컬렉션은 신세계 강남, 현대 신촌, AK 수원의 팝업스토어 및 전국 지컷의 주요 매장에서 선보였으며 개점 첫 주말 5일간 점포별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큰 폭으로 신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같은 신장세는 정상 판매가 힘든 비수기 시즌에는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지컷은 국내 영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디자이너 감성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고객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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