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현대약품 (대표 윤창현)은 간편하게 배란일을 체크해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배란 진단테스트기 '타겟체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불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해 간편하게 임신가능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기 출시로 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타겟체크 같은 셀프테스트기 보급이 우리 사회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 것"이라며 "향후 셀프테스트기의 크기를 줄이고 가격 부담을 낮추는 등 보다 개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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