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먹거리는 우리가 직접 확인한다
동대문구, 3일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단’ 94명 발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좋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것은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일 것이다. 이런 마음을 반영해 동대문구가 학부모 급식 모니터단을 운영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학부모 94명을 ‘급식 모니터단’으로 위촉하고 영양만점의 친환경 급식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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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성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단’은 식재료의 생산단계는 물론 공급과 유통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 조사에 이르기까지 학교급식의 전 과정을 파악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모니터링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업체와 학교에 시정 , 개선을 요구해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안전한 식재료의 공급과 유통과정 모니터링 활동이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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