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람 10kg 증량, 앙상한 몸매에서 근육질 남자로 변신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딕펑스 멤버 박가람 10kg 증량 모습이 공개됐다.

박가람은 24일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을 통해 '폭풍증량'한 모습을 인증했다.

박가람은 과거에는 앙상한 팔뚝과 마른몸매를 하고 있었찌만 지금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딕펑스의 소속사 TNC 컴퍼니 측은 "박가람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무려 10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박가람 10kg 증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가람 살찌니 보기 좋다", "폭풍감량이 아니라 폭풍증량?", "박가람 어떻게 근육 만들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딕펑스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바 프리마베라'(VIVA PRIMAVERA)를 발표한 뒤 오는 5월 25일 첫 단독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