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박임동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구철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정구철 대표는 1953년 생으로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사회정책학 석사를 마쳤으며 현대건설 상무를 거쳐 STX건설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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