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의 무사 수장 박주형이 수지도 감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극중 백년객관을 지키는 강직한 무사 한노 역을 맡은 박주형이 이승기와 성준을 단번에 제압하며, 절대 카리스마를 가진 수장의 면모를 보여준 것.
특히 이승기(최강치 역)와 성준(곤역)이 수지(담여울 역)을사이에 두고 사사로이 시비가 붙어 소란을 피우려 하자 우렁찬 목소리로 “당장 그만 두지 않으면 둘 다거적때기에 말아서 3박 4일동안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 버리겠다!”며 호통으로 저지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이런 강렬한모습에 수지(담여울 역) 역시 대단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감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주형 호통칠 때 카리스마 짱이다", “묵직한존재감 멋지다", “눈빛으로 제압하는 모습 정말 강렬했다","박주형, 카리스마끝판왕! 카리스마 종결자", “한노 형 진짜 맏형같은 든든함”, "절대 카리스마 한노", “이승기랑성준 휘어잡을 때 놀랐다”, “수지가 감탄할 때 나도 감탄했다” 등뜨거운 반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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