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19일(현지시간) 오후 8시 43분께 도주 중이던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용의자가 생포됐다고 CNN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보스턴 경찰은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19)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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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르는 총격전 중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 용의자 형제 중 형인 타메를란 차르나예프(26)는 지난 18일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다. 조하르는 경찰과의 추격전 과정에서 도주해 보스턴 외곽 워터타운에 숨어있다 이날 경찰에 발각됐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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