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웃도어 대전은 10억원 상당의 사상 최대규모 물량을 투입한 대형 행사로, K2, 블랙야크, 라푸마, 아이더, 밀레, 네파, 컬럼비아, 머렐 등 총 20개의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9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밀레와 네파에서는 2013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네파에서는 야외활동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5만원부터, 활동성이 좋은 등산바지를 4만3천원부터 선보이며, 밀레의 바람막이 재킷은 7만9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K2의 티셔츠를 2만 4000원부터, 블랙야크의 등산화를 11만원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캠핑용품 브랜드 캠프라인에서는 설치가 간편할 뿐 아니라 경량으로 제작돼 아웃도어 활동시 휴대가 용이한 다양한 캠핑용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오토 엑설런트 돔 텐트는 23만4000원, 햇빛이나 비를 막아주는 헥사타프 세트는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캠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바비큐 요리를 위한 대형 바비큐 테이블(11만원), 바비큐 그릴(3만1500원), 캠핑의자(4만원)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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