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젊은 꿈' 응원한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보험업계가 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2013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통해 대학생들의 리더십 함양에 나선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장정은 '5천Km의 물길, 5천년의 역사… 대륙, 황하(黃河)에서 새로운 문명지도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8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다음달 12일까지 동북아 대장정 홈페이지(http://dongbuka.kyobo.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 온라인전형, 면접과 리더십캠프 등을 거쳐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은 황하의 하구 산동반도에서 발원지 청해성 곤륜산맥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5000년 동아시아 문명에 깃든 삶과 문화의 터전을 탐방한다. 또한 자기극복체험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현지교류 프로그램도 가질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청년창업 지원사업 씨커스'을 발족시켰다. 씨커스는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1:1 멘토링 제도로 지속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함께 멀리'를 모토로 청년실업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늘리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전국 학교의 드럼클럽을 후원,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드럼클럽은 지난 2011년부터 삼성생명과 세로토닌문화원이 공동으로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삼성생명이 전국의 각 학교 별로 드럼클럽 창단을 후원하고 참여한 학생들이 북을 치는 타악 연주를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 이를 통해 정서 순화와 폭력성을 줄여가는 것이다. 올해에는 기존에 100개에서 130개 학교로 확대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