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거주 저소득 다문화가정 초·중·고교생 364명 선발

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이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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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4:30 기준 지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지방에 거주하는 다문화 초등학생 256명,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28명 등 총 364명으로 부모 출생국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등 14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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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다문화 학생 702명에게 총 4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지난해 1월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교육시설 지원 사업 및 소외계층 복지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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