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원빈 유니세프 특별대표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아우인형 지면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 등장한 원빈은 아우인형을 품에 안고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 인형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이 인형은 원빈이 직접 만든 것으로 '호세'라는 이름도 스스로 붙여주고 출생증명서도 써 주었다.
한편 이번 광고의 촬영은 권영호 사진 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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