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성세환 부산은행장과 차수길 부산상인연합회장, 박태민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부산신용보증재단 협약보증부 대출은 부산은행 영업점 직원이 직접 보증신청에서부터 현장실사, 보증약정까지 대행해줘 잠시라도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은행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 현재까지 9572개 자영업자에게 2939억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신용대출금리는 연 5.5% ~7.9%, 보증서 담보대출은 연 3.8% ~ 4.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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