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제21회 세계물의 날’ 기념식을 갖고 수자원관리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전남지역본부 김행윤 본부장에게 표창기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박은경 외교통상부 수자원 협력대사의 특별강연과 KCID총회, 농어촌 물포럼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전남본부와 12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과 함께 물관리 유공자로 선정된 12명에 대한 하백(河伯)상이 전달됐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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