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주식시장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닛케이 지수가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8일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2.6% 오른 1만2283.62를 기록했으며, 토픽스지수는 1.6% 상승한 102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2008년 9월15일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엔화가치가 3년 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 등이 주식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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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는 2.7% 올랐으며, 패스트테일링은 9.8% 올랐다. GS유아사는 배터리가 보잉 787 드림라이너 화재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난 뒤 시험생산되기 시작했다는 소식 등의 영향으로 6.4% 올랐다.

AMP캐피탈 인베스터의 네이미 네이더는 "일본에 디플레이션을 해결하녀는 정부가 들어 선데다, 일본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감에 따라 주가가 그동안의 하락세를 만회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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