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작년 4Q 깜짝실적…주가 급등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인터넷 라디오 업체 판도라 미디어가 지난해 5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
깜짝 실적으로 주가는 26% 가량 폭등했지만, 조 캐네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은퇴 소식에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판도라 미디어는 이날 10년간 회사를 이끈 캐네디 회장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4분기 광고 판매는 50%나 증가한 1억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캐네스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나의 후임자를 찾는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적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회사에 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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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판도라 미디어의 주가는 장 마감 후 19% 급등한 14.75달러로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14.80달러까지 올랐지만 캐네디 회장의 퇴임 소식에 빠진 것이다. 뉴욕 장 마감에선 애플이 올해 말까지 최적화 서비스를 연기한다는 발표 이후 11.40달러를 기록했다.
판도라는 이날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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